윤민수 아내 김민지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윤민수 아내 김민지씨의 우월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윤민수가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진 것.
윤민수 아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윤후 뽀뽀”라는 태그와 함께 훌쩍 자란 윤후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민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아내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아내가 구남친들에게 받은 가방을 팔아 생계를 유지할 정도였다”고 어려웠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며 “전세대란의 시기에 무리를 해서 집을 하나 마련을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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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