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달환 "물로만 씻고 노푸족"

입력 2015-10-08 00:35  



▲ 라디오스타 조달환, 이병헌 감독, 박병은, 구재이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때를 안 민다고 고백했다..

조달환은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박혁권, 이병헌 감독, 박병은과 출연했다.

조달환은 "삶이 자연주의다. 팬티 안 입은 지 꽤 됐다. 오늘은 팬티를 입었는데, 굉장히 뭔가 구속 받고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조달환은 "때를 안 민지는 20년 됐다. 샴푸를 안 한지도 2, 3년 됐다"고 설명했다.

조달환은 "비누도 안 쓴다. 그런데 그게 너무 좋다"라며 "속옷 없이 자니까 편하다. 그게 일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달환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구재이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구재이는 하정우의 전 여자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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