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재석, 애청자 형돈 위해서라면 '민머리 불사'…찌롱이는 언제?

입력 2015-11-29 16:41  


서프라이즈 유재석, 애청자 형돈 위해서라면 `민머리 불사`…찌롱이는 언제? (사진 = 방송화면)

`서프라이즈` 유재석이 박명수와 함께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오전에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무한도전’ 유재석과 박명수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서프라이즈 전쟁의 시작` 편에서는 소련과 중국의 갈등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산둥 꼬마로 불리는 중국 특수부대 장교로 등장해 민머리를 드러냈다.

박명수는 중국의 주석 마오쩌둥으로 등장, “3차 세계대전이다. 소련 놈들을 박살내 버려”라고 중국어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낙찰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촬영에 합류해 1인 3역을 소화했다. 박명수는 영화 ‘아빠와 딸’에 낙찰됐다.

당시 경매에 참여했던 ‘서프라이즈’ 측은 낙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프라이즈’ 애청자인 정형돈을 위해 깜짝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정형돈의 잠정 방송중단으로 노홍철의 복귀설이 불거지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홍철 본인의 복귀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홍철이는 `무한도전`과 안좋은 감정이 생겨서 헤어진것이 아니었다. 사회의 규범을 어긴것에 책임을 느끼고 떠난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노홍철 본인에게 `이제 `무한도전`에 다시 복귀할 생각이 있는가`라고는 묻지 않았다"고 복귀가 결정되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또 그는 "연출자의 입장에서 노홍철이란 캐릭터는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없어서 못해본 아이템도 많았지만, 자숙의 길이와 깊이를 판단하는것은 절대 `무도` 제작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어떤 시점에 복귀하더라도 `모두가 OK`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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