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수현, 임무 위해 클럽 위장취업..“이런 스토리 대박”

입력 2016-05-02 19:13  




‘몬스터‘ 강지환과 수현이 임무를 위해 위장취업까지 서슴지 않는다.


2일 방송되는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11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 분)가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 갈 것을 예고했다.


앞서 강기탄과 유성애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도광우(진태현 분)의 비자금 자료를 찾으려 양동이(신승환 분) 사무실에 침투했다. 성애보다 한 발 빨랐던 기탄은 양동이의 수하들에게 쫓기게 되었고 때마침 성애가 나타나 기탄을 도와주며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2일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 웨이터로 변신한 강기탄과 살짝 파인 드레스 차림의 유성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긴장하지 않고 담담한 표정의 두 사람이 양동이를 사이에 두고 눈빛으로 뭔가 주고받으며 신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도광우의 비자금자료 때문에 양동이의 비밀클럽에 먼저 취직했던 성애와 웨이터로 함께 하고 있는 기탄의 모습에 두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위장취업한 비밀클럽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그들이 보여줄 흥미유발 스토리가 기대가 되고 있다.


‘몬스터’ 제작진은 “강기탄과 유성애의 비밀스런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의외의 찰떡호흡을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을 ‘몬스터’ 11회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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