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권은빈, 안무가 배윤정과 재회…신곡 ‘아니야’ 안무제작

입력 2016-05-25 10:16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과 안무가 배윤정이 또 한번 스승과 제자로 재회한다.

씨엘씨(CLC)는 2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음반 ‘뉴 클리어(NU.CLEAR)’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신곡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아니야’를 포함 6개 신곡의 정보가 담긴 이 트랙리스트에는 작곡가 외 안무, 포토,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이들의 이름 역시 함께 공개돼 컴백을 앞둔 씨엘씨의 강한 자신감을 확인케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안무가 배윤정의 이름이다. 앞서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막내 권은빈과 인연을 맺은 안무가 배윤정이 이끄는 안무팀 야마앤핫칙스가 씨엘씨 컴백곡 ‘아니야’의 퍼포먼스 제작을 담당하게 된 것. 배단장은 방송에 이어 권은빈과 스승과 제자로 재회, 씨엘씨를 계기로 또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배윤정 단장은 씨엘씨와의 작업에 대해 “많은 재능을 지닌 친구들” 이라며 “기대를 갖고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씨엘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권은빈과의 재회에 대해서도 “데뷔를 계기로 많이 발전한 은빈이의 모습을 기대 중”이라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0시 공개될 씨엘씨 컴백 타이틀 곡 ‘아니야’는 가요계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지원사격을 펼친다. 여기에 빅싼초, 손영진, 조성호 등 그 동안 씨엘씨와 꾸준히 합을 맞춰온 작곡가 라인 역시 이름을 올려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 밖에도 대세 포토그래퍼 유영규 작가와 수많은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해 온 임성관 감독 등 초호화 제작 군단이 씨엘씨의 컴백을 위한 지원사격을 자처해 눈길을 모으는 상황. ‘특급 어벤저스’ 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5월 컴백 활동에 돌입할 씨엘씨가 올 여름 눈에 띄는 성장과 함께 ‘대세’를 향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엘씨는 오는 30일 0시 미니 4집 ‘뉴 클리어’를 발매, 상큼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반전 댄스넘버 ‘아니야’로 3개월만 초스피스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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