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SNS 공개 애정 "딸 시온이 때문에 아무데도 못가"

한혜진 기성용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30일 `시온이 가족의 공식 페이지`라며 인스타그램 새 계정을 개설했다. 시온이는 지난해 9월 얻은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이름이다.
이어 "성용&혜지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이라며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가는 부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