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나영감’ 촬영완료…30일 싱가포르서 입국

입력 2016-06-30 08:20  



달샤벳 수빈이 채널 CGV의 영화 제작기’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 무비(이하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을 마치고 30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수빈은 지난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싱가포르에서 8일간의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일정을 소화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채널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 무비’는 리얼 영화 제작기라는 컨셉으로 달샤벳 수빈을 비롯해 걸스데이 소진, 에디 킴, 엠블랙 미르 등 6인의 가수들이 싱가포르에서 직접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아 영화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직접 제작에 도전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빈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촬영하며 같이 땀 흘린 기억이 잊지 못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촬영 내내 행복해했다. 싱가폴에서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하더라”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6인의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달샤벳 앨범뿐만 아니라 본인의 솔로 앨범까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실력을 뽐내고 있는 수빈은 이번 ‘나.영.감:청춘 무비’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달샤벳 수빈은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을 마치고 3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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