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버자이너의 모노로그'로 파격 무대 오른다...'기대'

입력 2016-07-26 18:42  


배우 김영선이 8월 12~14일 오후 4시, 7시 연극 `버자이너의 모노로그` 주연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제1회 당진 연극제`의 마지막 작품 `버자이너의 모노로그`는 젊은 여성 연출가 석애영이 연출을 맡고 김영선을 비롯해 김은아, 이민아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극 `버자이너의 모노로그`는 억눌린 여성의 성을 다양한 시점에서 표현한 연극 작품으로,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단어 버자이너(Vagina)를 파격적이면서도 자극적으로 사용한 공연이다. `버자이너의 모노로그`는 시인이자 극작가인 이브 앤슬러의 작품으로 전 세계 100 여개 국가에서 45개의 언어로 상영된 히트작품이기도 하다.
이 공연은 유명한 번역극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성공한 공연이라 불릴 만큼 연극 마니아층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작품이다. 포스터 속 김영선의 모습은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그녀가 이 작품을 어떻게 소화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12~14일 오후 4시 공연과 7시 공연 약 2회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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