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틴(HIGHTEEN)의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하이틴(혜주, 은진, 혜빈, 세아)이 오는 10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는 가운데, 30일 신곡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레드, 블루, 핑크, 옐로우 등 컬러풀한 배경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소 띤 얼굴로 잠들어 있는 하이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드림캐처가 등장해 과연 하이틴의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하이틴은 미니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2일 한강과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데뷔곡 ‘Grow Up’는 물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틴의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하이틴, 신곡 완전 기대 중! 뮤비 컬러풀하다!”, “14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얼른 보고 싶다!”, “버스킹 공연 보러 가야겠다! 신곡 최초 공개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하이틴은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한강 아라호 선착장, 오후 2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14일 0시 첫 미니앨범 음원 공개와 20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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