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29일 사전 스포일러 V앱을 진행한다.
티아라는 오는 29일 ‘T-ARA COMEBACK D-10 <자켓 촬영 현장 훔쳐보기>’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함께 V앱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켓 촬영 현장은 물론 다가오는 티아라의 컴백 쇼케이스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티아라가 직접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장소부터 시간, 초대인원까지 컴백 쇼케이스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V앱을 통해 공개한다.
티아라는 지난 23일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음중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아라 역시 오랜만의 컴백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티아라가 선택한 이번 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기존 티아라의 주특기라고 할 만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프로듀싱은 이단옆차기가 맡았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9일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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