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병재가 광희를 다시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 등장한 유병재는 '무한도전' 촬영장을 찾아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을 만났다.
유병재는 광희에게 "방송을 매주 보고 있다"며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속상한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유병재는 "광희가 어디 가서 꿀리는 애가 아닌데 빅뱅이 뭐라고 쩔쩔매고 굽실대냐"며 "나한테는 초반에 말 까고 그랬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멋쩍게 웃다가 "그러는 너는 왜 두 손을 모으고 있냐"고 유병재의 지나치게 공손한 자세를 지적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다시 만났네"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웃기다"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대박"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재밌네요"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돌직구 대박" "무한도전 유병재 광희 디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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