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상민 결혼, 언니 임세령과 이정재 관계에도 '눈길'

입력 2015-09-01 10:40   수정 2015-09-01 14:23


대상그룹 임상민 결혼

대상그룹 임창욱(66) 명예회장의 둘째딸인 임상민(35) 대상 상무가 5살 연하의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첫째딸 임세령(38) 상무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정재(42)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 삼성동 자택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임세령 소유의 포르쉐 911 카레라 4S에서 함께 내려 카페로 이동하는가 하면, 통유리로 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어두운 밤 지인의 집에서 나오며 다정히 미소를 짓는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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