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9일 “지난 10월 3일 올림픽공원 88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열다섯 번째 ‘차카게살자’ 공연 수익금 33,263,471원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등 이승환 씨의 개인 기부금까지 총 63,263,471원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월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15년 째 ‘차카게살자’라는 타이틀로 기부 공연을 열고 공연 수익금, 팬 기부금, 자신의 개인 기부금까지 더해 전액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6억 8천만 원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했다.
'차카게살자'는 호스트인 이승환과 출연 가수들이 모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지난 공연에는 김광진, 홍대광, 빌리어코스티와 강풀, 주진우, 박혜진, ‘히든싱어’ 조승욱PD, 모창능력자 김영관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은 티켓오픈 10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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