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승연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트레드밀을 뛰면서 노래 부른다"

입력 2016-02-11 20:58  


컬투쇼 손승연

'컬투쇼' 손승연이 랩을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손승연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손승연에게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트레드밀을 뛰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승연은 "호흡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그렇게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자신만의 연습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손승연은 "랩 연습을 할 때는 원래 박자보다 빨리 연습을 하면 실제로 부를 때 조금 더 여유롭다"며 자신의 연습 방법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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