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설현, 바나나 잎 우산 삼아 환한 미소..비주얼 ‘폭발’

입력 2016-04-30 15:10  

정글의법칙 설현 (사진=방송캡처)

‘정글의법칙’ 설현이 바나나 잎을 우산 삼아 CF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병만족이 통가의 걸리버 섬을 방문해 원주민 걸리버 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종과 고세원, 찬성, 설현은 초대형 바나나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성종은 “설현이는 얼굴이 작으니까 작은 잎으로 하면 되겠다”면서 바나나 잎을 따기 시작했다.

이어 고세원이 설현에게 바나나 잎을 줬고 설현은 이를 받아 우산으로 만들어 쓰고 다니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법칙’에서는 설현이 수박을 들고 스쿼트를 선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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