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김고은 열애설 부인 “세부 데이트? 스킨스쿠버 동호회 위해 간 것”

입력 2016-05-06 15:51  

김동욱, 김고은 (사진=DB)


김동욱-김고은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배우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과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동욱과 김고은이 지난 5월 필리핀 세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양측은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위해 세부에 간 것이다. 다른 이들도 함께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욱은 최근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김고은은 오는 19일 영화 ‘계춘할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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