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6일 밤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로운 앨범을 ‘Interlude’를 발표한 크러쉬가 출연한다.
크러쉬는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MC 유희열은 “18초 피처링을 위해 8시간 동안 기다려줬다”며 크러쉬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특히 크러쉬는 앞서 진행된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에 네 번째로 출연,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혼자 나와 보고 싶었다. 이를 갈고 있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네 번째 출연이지만 스케치북은 매번 떨리고 설레는 무대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그런가 하면 크러쉬는 녹화 당일인 5월3일이 생일이라고 밝혀 MC 유희열을 비롯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현장에 자리한 방청객들은 한 마음으로 크러쉬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러쉬, 바이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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