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정보석 300억 뺏기 위해 목숨 걸고 고의 교통사고 ‘섬뜩’

입력 2016-05-25 01:16  

몬스터 강지환 (사진=해당방송 캡처)


드라마 '몬스터' 강지환이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8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은행 금고에 있던 300억을 빼앗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강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은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키는데 성공하고 변일재를 바라보고는 피를 흘리면서도 미소를 지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후 옥채령(이엘 분)이 나타나 강기탄의 사고를 구조대에 알렸고 얼마 후 강기탄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이 과정에서 다른 곳을 보고 있던 오수연(성유리 분)을 지나쳤다.

특히 강기탄이 변일재의 교통사고로 시간을 버는 동안 도충(박영규 분)은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했고 이어 "변일재를 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응급실에서 정신을 차린 강기탄은 눈을 뜨자마자 곁에 있던 옥채령에게 “변일재는? 죽었어?”라고 물어 긴장감을 높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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