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 “내 요리 실력 중하...장 잘 보면 된 거 아냐?”

'냉장고를 부탁해‘ 염정아가 요리실력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염정아가 출연해 집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평소 장보기를 즐긴다고 밝힌 가운데 요리실력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중하"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염정아는 "사람들이 잘하는 게 다르지 않나. 장 잘 보면 된 거 아니냐"며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게 항상 겁이 난다. 아무리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해도 감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염정아가 9살된 딸을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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