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일반인 여자친구와 미국行? 소속사 “스태프들과 휴가차 떠난것”

입력 2016-06-29 21:18  

송중기 (사진=DB)


송중기 측이 중국발 열애설에 부인했다.

29일 중국 펑황연예는 배우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며 10여 명의 친구와 동행한 가운데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태프들과 휴가차 해외로 떠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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