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비와이가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바이벌 무대인 본선 1차 공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과 길&매드 클라운 팀은 단독 공연으로 맞붙게 됐고, 이에 각각 비와이와 보이비가 나와 대결을 펼쳤다.
이어 무대에 올라온 비와이는 ‘Forever’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비와이는 속사포같은 랩을 쏟아냈고 이에 관객들은 “비와이”를 연호했다. 도끼 역시 “‘쇼미더머니’ 역사상 새로운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비와이는 보이비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5’에서는 플로우식이 탈락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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