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디오' 김태원 "과로 아닌 패혈증, 내 인생 끝인줄 알았다"

입력 2016-08-24 21:54  

김태원이 2주간 라디오를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MBC 라디오 '원더풀라디오'에서 DJ김태원은 "내 인생은 안일했던 순간 꼭 위기가 찾아왔다."고 말하며 패혈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저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태원은 병인줄 모르고 병원을 찾지 않아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담담히 입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 애청자들에게 "홀로 자기 병을 치료하지 말고 병원에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