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라디오 '펑크' 원인은 음주운전

입력 2016-09-29 13:52   수정 2016-09-29 14:04


호란 음주운전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앨범 활동과 라디오 진행을 비롯한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다.

호란의 소속사 지하달에 따르면 호란은 29일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던 도중 접촉사고로 음주 사실이 발각됐다.

호란은 이날 사고로 오전 7시부터 진행하는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마이크를 잡지 못했다. 박은경 아나운서가 호란을 대신해 DJ를 맡았다.

호란의 소속사 측은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다"며 "깊이 반성하는 의미로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달 20일 컴백한 클래지콰이는 호란의 음주운전으로 복귀 열흘 만에 활동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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