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400만 돌파, 제작비 2배 이상 수익…'손익분기점 가볍게 돌파'

입력 2016-10-23 17:57  

럭키 400만 돌파



유해진 주연의 코믹 영화 '럭키'가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23일 오후 12시 30분 기준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7번방의 비밀'보다도 빠른 속도다.

순제작비 40억원이 투입된 '럭키'의 손익분기점은 P&A 비용을 포함해 180만 명이었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뛰어넘고 500만 관객 동원까지 달성할 가능성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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