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지승현이 2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지승현 등이 출연하는 '보통사람'은 지극히 평범한 가정의 가장인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우연히 검거한 용의자 태성(조달환)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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