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소체 성료… 55개 신기록 수립

입력 2016-05-31 21:47  

▲사진 = 대한체육회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릉에서 펼쳐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31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승마 1종목이 신설돼 초등부 19종목, 중학부 36종목 등 모두 36개 종목 480개 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12,267명의 초등·중학부 선수가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서는 하나도 수립되지 못했던 부별신기록이 18개가 쏟아졌으며 부별타이기록도 1개가 수립됐다. 이밖에 대회신기록이 36개가 수립돼 모두 55개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육상 필드의 포환던지기 남초부와 여중부, 트랙의 남초부 200m 및 남중부 4x400mR, 여초부 200m 등 모두 6개의 부별신기록이 수립됐다.

또한 자전거 종목 200m 기록경기에서는 남중부 및 여중부에서 3개의 부별신기록이 수립됐고 여중부 500m 독주경기에서 2개의 부별신기록이 수립됐다.

이외에도 양궁의 여초부 개인종합(1410)과 단체 종합(4186)에서 2개, 사격의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621.4) 및 단체(1842.7),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418) 및 단체(서울선발/1238.2, 충북선발/1234.4) 등 5개의 부별신기록이 수립됐다.

최다관왕으로는 현 국가대표인 남중부 수영의 이호준 선수와 장동혁 선수(사울체중), 여초부의 김민주 선수(방일초), 여중부의 김진하 선수(성포중)와 이근아 선수(경기체중) 등 5명이 4관왕에 올랐고 자전거종목에서 여중부의 황소진 선수(광주체중) 1명이, 여자체조에서는 현 국기대표이기도 한 엄도현 선수 1명 등 모두 7명이 4관왕에 올랐다.

개최종목 36개 각 종목별 최우수선수(MVP)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최우수선수 상배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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