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여자골프 세계 9위로 5계단 뛰어…한국 선수 중 5위

입력 2016-02-09 13:3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비씨카드)가 세계 랭킹 9위에 올랐다.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끝난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지난주 14위에서 5계단 오른 9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위 박인비(KB금융그룹), 5위 김세영(미래에셋), 6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롯데)에 이어 5위다.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나라별로 2명씩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세계 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 있는 나라는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현재 15위 이내에 7명이 들어 있어 4명이 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크다.

장하나 다음으로도 10위 전인지(하이트진로), 11위 양희영(PNS) 등이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2위 박인비, 3위 스테이시 루이스, 4위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