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에게 ‘penultimate’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29일(한국시간) 오승환은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8-4로 앞선 8회 등판했다.
이날 오승환의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가는 “한국에서 오승환의 별명이 끝판왕”이라며 “8회에 나와서 던지는데 Fianl Booss(끝판왕)이라 할 수 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승환에게 ‘Penultimate Boss(끝에서 두번째)’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4로 승리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