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재즈싱어’ 도전한 녹음실 현장…노래실력 발휘

입력 2017-05-18 08:18  




배우 오지은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지은의 녹음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헤드폰을 쓰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삽입될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을 찾은 그녀는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재즈싱어로 일하는 윤설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날 녹음을 마친 삽입곡은 지난 12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 15화에서 공개돼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지은은 재즈송 녹음을 위해 빽빽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녹음 당시에도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개가 거듭될수록 복수를 위해 완벽하게 신분을 세탁한 윤설로 치명적인 매력과 몰입감 넘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오지은이 녹음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