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차기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영창 전 대우증권 준법감시본부 본부장(부사장), 홍성국 현 리서치센터장(부사장), 황준호 현 상품마케팅총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정하고 최종 면접을 마무리했다.
현재 감사직으로 물러나 있는 이영창 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대우증권에 입사 후 PI본부장, 기획본부장, WM사업부문 대표 등 주로 경영전반에 관한 업무를 맡았다.
홍성국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주로 리서치센터에서 투자분석을 맡아왔다. 홍 부사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황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입사 이후 2004년 자산관리영업본부장에 올랐지만 우리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으로 이직했고 2012년 상품마케팅본부장으로 대우증권에 복귀했다.
대우증권은 이달말 이사회를 열어 3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사장 최종후보로 추대하고 다음 달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영창 전 대우증권 준법감시본부 본부장(부사장), 홍성국 현 리서치센터장(부사장), 황준호 현 상품마케팅총괄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정하고 최종 면접을 마무리했다.
현재 감사직으로 물러나 있는 이영창 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대우증권에 입사 후 PI본부장, 기획본부장, WM사업부문 대표 등 주로 경영전반에 관한 업무를 맡았다.
홍성국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주로 리서치센터에서 투자분석을 맡아왔다. 홍 부사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황준호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입사 이후 2004년 자산관리영업본부장에 올랐지만 우리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으로 이직했고 2012년 상품마케팅본부장으로 대우증권에 복귀했다.
대우증권은 이달말 이사회를 열어 3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사장 최종후보로 추대하고 다음 달 1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