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규제 풀린 이후, 제2롯데월드 방문객 증가

입력 2015-07-05 20:22  

주자예약제가 해제된 이후 제2롯데월드의 방문객 수가 증가했습니다.
제2롯데월드는 지난 1∼4일 롯데월드몰의 주차량과 방문객수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주차대수는 1045대로 지난 5∼6월 평균 450대 대비 1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예약 해제 전날인 6월30일 476대보다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해당 기간 방문객수는 총 38만 명으로 전주(6월24∼27일)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차장에 영향을 받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의 고객도 늘었습니다.
롯데마트와 하이마트는 각각 전주 대비 7%, 18%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영화관의 평균 좌석 점유율은 22.5% 높아졌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1일부터 롯데월드몰 사전 주차예약제를 해제하는 한편 주차요금도 기존 10분당 1000원에서 800원으로 인하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또 3시간 초과 주차시 기존 요금의 50%가 추가 부과(10분당 1500원)되던 할증제도 없앴습니다.
이윤석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은 "주차 규제가 풀리면서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해 입점 업체들의 매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기획 행사로 시민들에게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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