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괴롭히는 기미, 주근깨“이젠 안녕~”

입력 2014-01-17 10:03  

아우름클리닉 정해원 원장이 밝히는 기미주근깨 없애는 시술



여름과 가을 자외선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반면 겨울에는 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한 겨울에도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노화 및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각종 색소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스키장 등 자외선 노출로 인한 광노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외출 시 겨울철이라도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장시간 등산과 스키 등 겨울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3~4시간 간격으로 이를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만일 과도한 겨울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붉게 붓거나 따가움을 느낀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자극완화에 도움이 된다.자외선에 의해 쉽게 발생하는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없애는 시술로는주근깨IPL, 레이저토닝 등의 방법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이용하여단기간에 주근깨 제거율이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많이 적용하는 추세다.이는 반복되는 염증에 의한 입술색소침착이 발생한 경우에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법으로 응용되고 있다.

아꼴레이드레이저는 미국 FDA와 한국 KFDA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승인 받아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로 동양인의 색소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꼴레이드치료는 동양인의 색소질환 치료에 효과가 더욱 좋으며,시술 후 다음 날부터 바로 세안이 가능하고, 레이저 파장의 헤모글로빈에 대한 흡광도가 매우 낮아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며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충분한 색소치료가가능하다.

이처럼기미주근깨치료뿐만 아니라 치료받는 시간까지 절약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꼴레이드 치료는 색소침착과 병변에관련된 피부 치료 외에도 가벼운 레이저토닝을 할 경우 다운타임 없는 화이트닝까지기대할 수 있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우름클리닉 정해원 원장은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고,색소에 대한 흡광도는 높으면서 피부 깊숙이 침투가 가능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은 줄이면서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면서“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병변을 없애는 시술방법으로 효과적이며 특히 주근깨제거에 적합한 레이저”라고 설명했다.

한편 단기간에 주근깨 제거가 되더라도, 완치 이후에 일광노출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식이조절을 통해 평소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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