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광장] 알펜시아리조트, 가족+MICE로 강원도 미래를 그린다

입력 2014-09-01 16:51  

[마이스人] 118. "가족+MICE로 강원도의 새 미래를 그린다"

-`MICE, 강원도의 미래`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오늘은 2018 동계올림픽개최지인 평창에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윤천원 팀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알펜시아 리조트와 인연을 맺게 됐는지요.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저는 이 업에서 근무한 지가 30년 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 인터컨티네탈 호텔에서 근무를 하게 됐죠. 인터컨티넨탈 호텔 알펜시아가 동계 스포츠의 메카인 강원도의 세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펜시아가 세워지는 이유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동계올림픽이 유치가 되는 것을 기원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저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거기 가서 좀 도와드리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왔구요, 5년전 이곳에 올 때 생각해 보면은 아마 운명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알펜시아 리조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세요. 그래도 혹시 또 물어보는 분들이 계실까봐 그러니 간략하게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목적에서 지어 졌고요. 알펜시아는 강원 도민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으로 세워졌다 생각되어집니다. 그만큼 알펜시아는 큰 짐을 지고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부대시설이 잘 돼 있습니다. 우선 컨벤션센터가 있습니다. 그랜드볼룸에서 1500명이 행사를 할 수 있고, 소연회장, 중연회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겨울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여기 오면 정말로 좋은 리조트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고 그리고 행사를 유치해도 한점 손색이 없다 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느끼고 가는 것이 알펜시아가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알펜시아라는 말이 합성조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거죠?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알펜시아는 아시아의 알프스다 간단하게 그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현재 알펜시아 리조트를 찾는 분들은 주로 어떤 분인지 그리고 향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주요 타깃 층을 어떻게 설정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지리적 요건과 동계 올림픽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일단 동계 스포츠에 메카로서 자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쪽으로 많이 맞춰질 것 같고요. 그 다음에는 이곳은 국제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회의를 주 타깃으로 하는 거고요. 여름과 겨울의 경우 운영이 굉장히 잘됩니다. 어느 리조트든 다 같거든요.

그렇지만 비수기라 하는 봄과 가을에는 마이스로 외국인들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서울에는 마이스 학회라든지 전시 등을 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서울에서 할 비용으로 그 초청하는 사람들을 숙박도 하고 여가활동도 하고 그런 고객들을 알펜시아로 모시고 오는 거죠. 향후 그렇게도 보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알펜시아 리조트는 사실 강원도 마이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마이스 베뉴로 알펜시아리조트에 어떤 장점이라든가 경쟁력이 있나요.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여기 오기 전에는 강원도에 그렇게 많이 와 본 적은 없습니다 근무를 하게 되면서 발견했는데 너무 장점이 많은거에요.


우선 자연생태계 너무 좋은 환경이에요. 마이스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이스에 숙박과 교통 이런게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아시겠지만 알펜시아 가까이에는 영동고속도로가 7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박이 굉장히 잘 지어져 있고 국제규겨에 맞는 것들이 잘 구비돼 있기 때문에 이런 장점들이 지방에 있지만 도시 못지않게 훌륭하도록 볼 수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개최지입니다. 아울러 강원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책임과 역할도 주어졌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입장에서 강원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강원도 알펜시아를 기본 바탕으로 관광을 조성하겠다 말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4가지 축이 뭐냐 하면은 태백 그리고 영월, 정선, 평창이었습니다.

그리고 7가지의 테마는 예를 들어서 태백은 산수도시, 평창은 해피 칠변 등 테마를 7개로 하고 그 중심에는 알펜시아가 있습니다. 마이스라는 것이 단순하게 회의하고 같이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회의를 하고 숙박을 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여가를 즐기고 그런것들이 알펜시아가 이제 손을 잡고 그렇게 큰 그림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입니다. 강원 마이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마이스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해야 되는데요. 현재 또는 향후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윤천원 알페시아 리조트 식음료 팀장> 9월22일부터 10월17일까지 제12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가 있습니다. 193개국에서 2만명 정도 참석자가 옵니다. 생물 다양성은 UN산하 행사입니다. 그리고 내년 10월이 되겠는데요. 제6회 산불총회 그때도 한 2천명이 방문한다는 참석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오늘은 알펜시아 리조트 윤천원 팀장과 알펜시아 리조트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말씀을 나눠봤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강원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마이스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더욱 큰 역할을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