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마트] 5편. 패턴을 찾을 수 없을 때 일은 흥미로워진다!

입력 2015-04-10 09:30  

관습이 주는 편안함에서 벗어나려면, 많은 전문가들이 빠지는 권태와 안일에서 깨어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의 70퍼센트는 일을 싫어하거나 일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다. 또한 63퍼센트는 일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극도의 피로감과 통제 불능의 감각을 느낀다. 정말로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아니면 잡무가 너무 많고 도전적인 일이 너무 적은 것이 원인일까?


우리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면서 ‘현재 하는 일의 난이도와 만족도’를 물었다. 그 결과 난이도와 만족도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시 말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만족도도 올라갔다. 안타깝게도 진정한 도전으로부터 보호되고 차단된 사람들의 직업 만족도는 급락했다.


이 역학이 익숙하게 들리는가?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혀서 정체되었음을 말해주는 신호는 무엇일까? 당신은 새로운 모험에 수반되는 흥분,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듯한 흥분을 잊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당신은 매주 부딪히는 반복적인 문제에 손쉬운 답을 대면서 ‘볼 장 다 본’ 행세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활력을 잃고, 항상 바쁨에도 지루해하고 있는지 모른다. 당신은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일상에 발목이 묶일 필요가 더 이상 없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물론 피곤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탈진의 치료제는 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우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맡으면 흥분을 느끼면서 다시 학습에 매달린다. 넥스트 컴퓨터, 애플, 픽사에서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한 한 리더는 언제나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서 일했던 자신의 경력을 회고하면서 “패턴을 찾을 수 없을 때 일이 흥미로워집니다”라고 말했다. 아래에 나오는 문제를 한두 가지 겪고 있다면 루키의 마인드를 되살릴 필요가 있다. 3가지 이상이라면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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