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쓰담쓰담"

입력 2015-01-28 14:59  

`룸메이트` 써니,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쓰담쓰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제일 좋아하는 스킨십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써니는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둘러앉아 연애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제일 좋아하는 스킨십을 묻는 질문에 써니는 "쓰담쓰담이다", 이국주는 "눈 마주칠 때 하는 뽀뽀"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나는 "난 표현하는 게 좋다. 계속 `사랑해`라고 표현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하는구나를 느낄수 있다. 애교 많은 남자도 좋아서 애교를 엄청나게 시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SES 출신 가수 슈와 남편 임효성이 출연했다. 임효성은 연애 전부터 슈의 팬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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