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중국판, 10월 첫 방송…엑소 레이 "기대하세요" (사진=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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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중국판, 10월 첫 방송…엑소 레이 "기대하세요"
`무한도전` 중국판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그룹 엑소의 레이가 올린 사진이 화제다.
최근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요리 잘하고 똑똑하고 멋진 배우 磊哥. 중국판(`무한도전`) 극한도전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판 `무한도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중국배우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중국판 `무한도전`은 현지의 인기 연예인 등 6명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각계각층의 진솔한 삶을 담아낼 예정으로, 12회 분량이 황금 시간대에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CCTV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 참석 하에 정식으로 무한도전 중국판 제작 계약이 체결됐다.
앞으로 MBC는 `무한도전`이 CCTV1에서 방송되는 것 이외에는 MBC와 무관한 것으로, MBC의 `무한도전`으로 오인케 하거나 혼동을 유발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MBC `무한도전`의 중국판은 10월 25일 중국 CCTV1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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