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수로 등장…"다시 볼 일 없다고? 다시 왔다"

입력 2015-07-07 10:08  


▲ `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수로 등장…"다시 볼 일 없다고? 다시 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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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장위안 저격수로 등장…"다시 볼 일 없다고? 다시 왔다"


`비정상회담`에서 이집트 대표 새미가 중국인 대표 장위안을 저격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멤버들이 공개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새미는 자신을 이집트 대표로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라며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 볼 일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장위안은 처음 본 사람인양 새미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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