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서민지, 과거 드라마서 반라 노출?...‘어머나’(사진=Mnet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민지가 ‘에이스’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민지는 3월 종영된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민지는 배우 민효린과 마사지를 받으며 신경전을 펼치는 연기에 나섰다.
특히 침대에 엎드린 서민지는 상체를 그대로 노출했고, 서민지의 어깨라인과 등 윗부분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민지는 4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에서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박수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지는 이필모가 맡았던 거대 금융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자신의 아버지가 자살한 이후, 이필모가 속죄하는 의미로 자신을 대신 키워왔던 사실 등 가족사를 모두 알게된 후 오열하는 명품연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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