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유소영, MAXIM 10월호에 생애 첫 란제리 화보 공개

입력 2015-09-27 13:24   수정 2015-09-27 13:37

<p>출처_MAXIM 매거진 10월호
</p><p>배우 유소영, MAXIM에 생애 첫 란제리 화보 공개화제</p><p>"지금 아니면 언제 섹시한 화보를 해보겠어요?" 당찬 포부 밝혀
</p><p>`베이글녀`란 별명을 지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MAXIM을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냈다.
따뜻한 초가을 햇살이 떨어지는 목가적인 풍경 속 통나무집에서 로맨틱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유소영 맥심 화보는 전에 없는 파격적인 연예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유소영은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표정으로 순수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p><p>유소영은 란제리룩 촬영을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 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 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며 웃으며 말했다</p><p>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 동안 만나 본 최악의 남자는 어떤 남자였느냐는 질문에 유소영은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만났던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 적도 많고 때리려고 하거나 웃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고 솔직한 대답을 들려줬다. "지금은 연애 중인가?"라는 짓궂은 질문에 "짝사랑을 했는데 잘 안 됐다", "최근 연애는 작년"이라며 쿨하게 말했다.</p><p>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이후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전격 컴백했다. 이후 <드림하이 2>,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상류사회>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p>이 밖에도 MAXIM 10월호에는 우승자 대신 표지에 나선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자 정영현의 표지 화보 비화, 신화 전진의 럭셔리 슈트 화보 백커버, `문제적 래퍼` 블랙넛과의 독점 인터뷰,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 미스맥심 엄상미, 김소희 등의 파격 화보 등 흥미진진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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