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배우 이해인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해인은 연예/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와 몸매로 남심을 흔드는 크리스마스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해인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과 액서서리 등을 착용,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타고난 바비인형 몸매와 더불어 배우다운 포스와 연기력을 과시하며 세트와 소품에 어울리는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해인은 2005년 `엡손 프린터` CF로 데뷔, tvN `롤러코스터`에서 `꽃사슴녀`로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다섯손가락`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지성이면 감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12월 14일 첫방송 되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문희재 역을 맡아 최정원, 서지석, 김정훈, 데니안, 유지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이해인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화보와 데뷔 10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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