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 광고계 접수…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

`대세남` 박서준이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8일,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 스포츠(JILL STUART SPORT)가 광고 모델 박서준의 티저 영상을 온에어 했다.
공개된 티저는 질스튜어트 스포츠와 박서준이 동시 지향하는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를 대변한다. 질스튜어트 스포츠는 ‘PLAYNOW’ 라는 캠페인 타이틀로 배우 박서준이 여가 시간에 즐기는 운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스타일리시한 카모플라쥬 자켓을 착용한 박서준이 탈의하는 것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이후 해맑게 웃으며 스트레칭하는 모습에서는 ‘국민 남사친’의 부드러운 면모를,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뽐내며 푸쉬업하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엿볼 수 있다.
LF 질스튜어트 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즐거운 스포츠를 위한 ‘PLAYNOW’ 캠페인 전파에 전속모델 박서준이 큰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스포츠웨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대표 브랜드로 질스튜어트 스포츠가 자리매김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서준은 오는 9일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