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하려다" 살인 참극…아시아 각국 '사재기' 기승 2026-03-09 21:05:54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연료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사재기가 확산되고, 주유 과정에서 살인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연료 사재기를...
이란 '결사항전'…트럼프, 결국 지상군 투입하나 2026-03-09 20:05:35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여전히 반격을 이어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이라는 선택지를 검토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지도부 상당수를 잃는 등 큰 타격을...
중동 '정유 허브'도 피격…바레인 "불가항력" 선언 2026-03-09 18:14:29
이란의 공격으로 정유시설에 화재가 발생하자 중동의 주요 정유 거점인 바레인이 석유 공급 계약 이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9일(현지시간) 바레인국영통신(BNA)에 따르면 바레인 국영 석유공사(bapco)는 이날 이란의 공격으로 정유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불가항력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무슨 짓이야"…이란 석유저장고 폭격에 美도 '발칵' 2026-03-09 16:19:33
이스라엘이 이란 내 석유 저장시설을 대규모로 공습하면서 미국 행정부 내부에서 예상보다 강한 공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시설 공격 장면이 공개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석유...
"새 지도자에 복종"…이란 혁명수비대, 충성 맹세 2026-03-09 13:50:03
이란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후계자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되자, 이란의 핵심 군사 조직인 이란 혁명수비대는 곧바로 새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선언했다. 9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모즈타바가 최고 지도자로 선출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또 터진 '인성 논란' …美국방 발언 '식겁' 2026-03-09 09:45:22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의 발언이 과도하게 거칠어 인성 논란을 빚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문답하며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에 대해 "애초에 공정한 싸움이 될 의도도 없었고, 실제로도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그는...
100달러 뚫은 국제유가…트럼프 "바보들" 언급한 이유는 2026-03-09 08:54: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여파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자 평화를 위해 지불할 대가라며,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면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핵 위협의 파괴가 끝나면 급격히 하락할 단기 유가는...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2026-03-09 07:31:26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각 오후 6시 28분(한국 시간 오전 7시 28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7.0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7% 상승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도 17% 이상 오른 10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WTI는...
메시 백악관행에 "실망"...조국서 팬들 '비난' 2026-03-09 06:41:14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과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것에 대해 그의 팬들 사이에서 비난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것이지만 일부 축구 팬들 사이에서 곱지 않은 시선이 존재하는...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선출 2026-03-09 06:20:57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 8일(현지시간) CNN, 로이터통신 등은 이란 전문가회의가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회의는 성명에서 "신중하고 광범위한 검토 끝에 오늘 임시 회의에서 전문가회의 대표들의 결정적인...
이란외무 "이번엔 휴전 없다"...러시아 협력 '인정' 2026-03-09 06:16:33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전쟁과 관련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일시 휴전에는 만족할 수 없다면서 영구적 종전이 이뤄질 때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8일 보도된 미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작년 6월의 '12일 전쟁'을 끝내기 위한...
"아들 안돼" 하메네이 '유언 변수'…후계 구도 '안갯속' 2026-03-09 06:04:49
이란 최고지도자였던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후임 선출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하메네이의 유언이 문제로 불거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지만 하메네이가 생전 "아들을 후계자로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최종 결정권이 이란 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