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에 직격탄…중동 해운 운임 '사상 최고' 2026-04-10 17:55:29
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7주 연속 뛰었다. 특히 중동 노선의 운임은 4000달러를 넘어서며 개전 이전 대비 4배 가까이 올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1854.96) 대비 35.81포인트 오른 1890.77을...
"美에 제재당하던 이란, 호르무즈로 '제재 부과자'돼" 2026-04-10 17:51:04
"美에 제재당하던 이란, 호르무즈로 '제재 부과자'돼" 국가별 통행료 차등 시사…"석유·LNG 등 가격 통제 가능"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50년 가까이 미국과 서방의 제재를 받아온 이란이 이번 전쟁을 계기로 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입장이 정반대가 됐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로폴, 베트남인들 유럽행 밀입국 알선 조직 적발 2026-04-10 17:49:01
유로폴, 베트남인들 유럽행 밀입국 알선 조직 적발 최종 목적지는 영국…1인당 3천800만원 챙겨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연합(EU) 경찰기구 유로폴이 베트남인들에게 유럽 밀입국을 알선하고 거액을 챙기던 범죄 조직을 적발했다고 유럽전문매체 유로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로폴은...
치솟는 집값·의료비에…미국 젊은층 "아기 낳기 무섭다" 2026-04-10 17:48:05
미국의 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와 20대 젊은 층의 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한 탓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미국 내 출생아 수는 약 3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특히 가임기 여성(15세~44세)...
"전쟁 뒤 세계 성장률 2.9%→2.6%로 둔화" 2026-04-10 17:47:56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6%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이 나왔다. OECD의 기존 전망치는 2.9%였다. 스테파노 스카르페타 OECD 수석이코노미스트는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휴전이 성사돼 호르무즈해협이 다시 열리더라도 유가와 가스 가격이...
네타냐후, 재판 미루려…"레바논서 휴전은 없다" 2026-04-10 17:42:35
11일부터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이란 대리세력인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올린 영상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 “레바논에서 휴전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유가 100弗 아래로 떨어졌다는데…韓 구입 땐 150弗 '역대 최고' 2026-04-10 17:41:15
실제 시장에서 사고파는 현물 국제 유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가격이 10~20% 하락한 선물 시장과 대비된다. 당장 원유를 수입해와야 하는 한국 정유사들도 배럴당 150달러가 넘는 가격을 감수해야 할 실정이다. 미·이란 전쟁 전과 비교해 두 배 높은 수준이다. ◇배럴당...
中 "美하원 중국특위, 中억압 광적 수준…정상적 교류도 훼손" 2026-04-10 17:40:09
中 "美하원 중국특위, 中억압 광적 수준…정상적 교류도 훼손" 중국특위, 홈페이지에 中과의 연구협력 내부고발 창구 신설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이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가 중국을 억압하고 견제하는 정도가 광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맹비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佛영부인은 남성 아닌 여성…소송서 큰돈 벌길" 2026-04-10 17:38:19
트럼프 "佛영부인은 남성 아닌 여성…소송서 큰돈 벌길" "브리지트 여사는 남성" 주장 美 보수논객 오언스 비판 마크롱 부부, 오언스에 손해배상 소송 내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극우 진영의 여러 인사를 맹비난하는 와중에 프랑스 영부인에게 뜻밖의 지지를 표했다. 트럼프...
러·우크라 32시간 휴전…종전협상 재개는 '아직'(종합) 2026-04-10 17:22:40
러·우크라 32시간 휴전…종전협상 재개는 '아직'(종합) 푸틴, 부활절 휴전 선언에 우크라 동의 (샌프란시스코·로마=연합뉴스) 권영전 민경락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32시간 휴전에 합의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는 11일...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2026-04-10 17:08:12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아이오닉6·제네시스 G90·산타페 등 대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6,...
폭스바겐, 미국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2026-04-10 17:04:51
폭스바겐, 미국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보조금 폐지에 판매 급감…내연차로 전환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접고 내연차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이달 중순...
美, 中통신사들의 미국 내 데이터센터 운영금지 등 제재 추진 2026-04-10 17:03:07
美, 中통신사들의 미국 내 데이터센터 운영금지 등 제재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의 통신기업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부과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CC가 4월 공개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이날 공개한 잠정 안건 중에는 '인증규제...
TSMC, 3월·1분기 매출 모두 최대…"전쟁에도 AI수요 안 꺾여" 2026-04-10 16:50:15
TSMC, 3월·1분기 매출 모두 최대…"전쟁에도 AI수요 안 꺾여" 3월 매출 45.2% 증가…1분기 매출은 35.1%↑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달과 1분기에 각각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0일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TSMC는...
오만 정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에 공개 반대 2026-04-10 16:33:53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해협의 또 다른 당사국인 오만에서 반대 입장이 나와 주목된다. 한편, 이란과 오만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을 감시하기 위한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과 오만 관영 알위살 라디오 등에 따르면...
日외교청서, 한국에 강온 전략…"독도는 일본 땅·중요한 이웃"(종합3보) 2026-04-10 16:33:44
日외교청서, 한국에 강온 전략…"독도는 일본 땅·중요한 이웃"(종합3보)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항의…韓재단이 원고 측 26명에 배상금 지급" 중국은 '가장 중요'→'중요' 격하…中 "현 중일 상황은 다카이치 발언 탓" 비판 (도쿄·베이징=연합뉴스) 박상현 김현정 특파원 = 일본이 10일 공개한 2026년판...
"우주에서 누텔라가 둥둥"…뜻밖의 공짜 PPL '대박' 2026-04-10 16:23:04
인류 최장 거리 우주 비행 기록을 세운 아르테미스 2호 유인 달 탐사선이 예상치 못한 광고 효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6일(미 동부시간 기준) 아르테미스 2호의 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이 과정에서 초콜릿 잼인 누텔라 병이 우주선 내부를 가로지르며 화면에 등장했다. 특히 기록 달성을...
[표] 일본 2026년 외교청서 한국·북한 관련 주요 기술 2026-04-10 16:18:59
[표] 일본 2026년 외교청서 한국·북한 관련 주요 기술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외무성이 국제정세 인식, 한국을 비롯한 각국과 외교 관계를 정리한 '외교청서 2026'을 10일 공개했다. 일본은 이번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면서도 한일관계 중요성이 점차...
'하메네이 최측근' 고문, 美공습에 중태 빠졌다가 숨져 2026-04-10 16:17:51
'하메네이 최측근' 고문, 美공습에 중태 빠졌다가 숨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란 최고지도자의 고문을 지낸 카말 하라지가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이란 당국과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란 관영 매체는 이달 초 테헤란 자택에서...
캐나다, 日·英 등 다국적 첨단전투기 동참 희망…美 거리두기 2026-04-10 16:14:11
캐나다, 日·英 등 다국적 첨단전투기 동참 희망…美 거리두기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캐나다가 다국적 첨단전투기 개발사업 '글로벌전투공중프로그램'(GCAP)에 "옵서버"로 참여토록 해달라고 기존 참여국인 영국·이탈리아·일본에 요청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