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NS 쓰지 마"…결국 '금지령' 2025-12-05 14:48:42
대만 정부가 중국의 대표적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훙수'(小紅書)에 대한 금지령을 내리면서 양안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샤오훙수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며 대만에서도 약 300만 명이 사용 중인 인기 플랫폼이다. 5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美 명문대에 '지드래곤 세계관' 강의 생긴다 2025-12-05 14:09:31
미국 서부의 명문 사립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애넌버그에 K팝 가수 지드래곤(GD)을 다루는 정규 강좌가 개설된다. 5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내년 봄 학기 USC 애넌버그에 'COMM 400 : K팝 삐딱하게 보기 : 지드래곤 사례'(Crooked Studies of K-pop: The Case of G-Dragon)가...
"10년안에 멸종"…8년만에 95% 급감 2025-12-05 11:41:17
인간의 남획과 기후변화로 펭귄의 주식인 정어리가 크게 줄면서 아프리카 펭귄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영국 엑서터대 연구진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산림·어업·환경부(DFFE)는 남아공 케이프타운 인근의 주요 서식지 2곳에서 아프리카...
"서울이 이 정도였어"…런던은 '추락' 2025-12-05 10:21:27
우리나라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순위 10위권에 들며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과시했다. 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관광객 수·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한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10위를 차지했다. 2016년...
내 집 밑에 숨어서…'공포의 세입자'를 어쩌나 2025-12-05 09:53:05
63세의 켄 존슨은 지난주 새 룸메이트를 얻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집 아래 사는 흑곰이다. 미국의 한 가정집 바닥 밑에 무려 반년이나 숨어 살던 곰이 '공포의 세입자'로 화제다. 4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존슨 씨 집 아래에서 기어 나오는 흑곰 한 마리의 모습이 지난 2일 카메라에...
"중세 흑사병 유행, 기후변화 탓"...곡물 수입이 원흉 2025-12-05 09:35:09
14세기 중반 유럽의 흑사병 대유행(Black Death)은 화산 분출로 인한 기후변화에서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천만 명의 사망과 인구·경제·정치·문화·종교적 변화를 초래한 사건이 기후변화 탓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생긴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라이프니트...
엔비디아 中 수출 막으려 美 양당 '협력'...법안 발의 2025-12-05 09:16:42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수출을 막기 위해 미국 상원의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협력에 나섰다. 양당 상원의원들이 4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하고 실현가능한 수출 반도체법'을 발의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미 상무부 장관이 30개월 동안 첨단 칩의...
"어디까지 오셨나"…올해도 실시간 '동선 추적' 2025-12-04 19:32:07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의 전 세계 비행 경로를 실시간 추적해 공개한다. 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NORAD의 '트랙스 산타'(Tracks Sant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이 지난 1일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루돌프 썰매를 탄 산타가 북극에서 출발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트럼프 위협에도…"인플레가 더 무섭다" 2025-12-04 16:28:17
베네수엘라 주민들은 미국 해군 함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니콜라스 마두로 축출 압박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준비 비용 부담과 폭등하는 인플레이션이 훨씬 더 큰 고민거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기 베네수엘라에서는 사람들이 트럼프보다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영웅' 찬사 2025-12-04 14:50:15
홍콩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15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3개월 된 아기의 생명을 지킨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 떡실신'…범인 잡고보니 2025-12-04 11:35:32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뜻밖의 침입자가 들어왔다. 천장을 뚫고 가게로 진입한 이 침입자는 선반의 위스키병을 잇따라 깨뜨리고 바닥에 흘러내린 술을 마신 뒤, 화장실에서 잠들었다가 직원에게 붙잡혔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너구리였다. 버지니아주...
"국회의원 주식거래 금지"…초당적 추진 2025-12-04 11:07:41
미국 의회가 의원들의 주식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은 국회의원이 개별 기업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미 보유 중인 주식도 처분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법안 공동 발의자에 민주·공화 양당 의원 100명 이상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후변화, 남 일 아니다"…사망자 1400명 넘어 2025-12-04 10:28:47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등 동남아 곳곳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에 따른 사망자가 1천400명을 넘어섰다. 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내린 폭우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의 3개 주에서 780명 이상 희생자가 발생했고, 스리랑카와 태국에서도 각각 474명, 185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한 '프렌즈' 배우에 케타민 주사한 의사, 징역형 선고 2025-12-04 08:27:23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배우 고(故) 매슈 페리가 케타민 과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그에게 이 마약성 약물을 불법으로 공급한 의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 셔릴린 피스 가넷 판사는 케타민 불법 유통 혐의로 기소된 의사 살바도르 플라센시아(44)에게...
아이스링크에 갇힌 세계적 테너…'시끌벅적' 2025-12-04 07:07:01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동상이 아이스링크장에 우스꽝스럽게 갇히는 바람에 온라인에서 폭소하는 반응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유족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이탈리아 동부 페사로시는 도시 중앙 광장에 겨울철을 맞아 아이스링크를 설치했다고 3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美 11월 '고용 약화' 지표 등장...금리인하 기대↑ 2025-12-04 06:40:46
11월 미국의 고용이 예상외로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는 민간 조사업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2천명 감소했다고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5만3천명 감소)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다우존스가...
美, '한국車 관세 15%' 4일 발효…온라인 관보 사전게재 2025-12-04 06:23:50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정부 관보에 한국 자동차 대미(對美) 수출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게재됐다. 온라인 관보에 사전 게재된 것으로, 공식 게재는 4일 이뤄진다. 미국의 대(對) 한국 자동차 관세 15%는 관보 공식 게재일인 4일 발효된다. 이는 지난달 1일 0시 1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며,...
"병역의무 싫다" 학생 수천명 수업거부 예고 2025-12-03 21:06:33
독일 학생단체가 정부의 징병제 부활을 염두한 병역제도 개편 추진에 반발하며 수업거부 투쟁을 예고했다. 3일(현지시간) 주간지 차이트 등에 따르면 '병역의무에 반대하는 학교파업연대'는 "규율과 복종, 살상을 배우려고 인생의 반년을 막사에 갇혀 지내고 싶지 않다"며 연방의회에서 병역법 개정안 표결이...
파리 공립 명문대도 결국…유학생들 '날벼락' 2025-12-03 19:30:14
프랑스 파리 인문사회과학 분야 명문대인 1대학 팡테옹-소르본이 2026학년도부터 EU(유럽연합) 출신 아닌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을 16배 가까이 대폭 올리기로 결정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공영 RFI 방송에 따르면 이 대학 이사회는 전날 찬성 18·반대 15·기권 3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가결했다. 대학 측은 "예산 압박...
美, '입국금지' 19개국 출신자 이민신청 처리 중단 2025-12-03 16:28:04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금지 대상 19개국 출신 이민자들의 모든 이민 신청 처리를 중단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포고문을 통해 이란·예멘·아프가니스탄·미얀마·차드·콩고공화국·적도기니·에리트레아·아이티·리비아·소말리아·수단 등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