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나경원 캠프 자문단으로 합류 2025-04-19 19:33:10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 가수 김흥국 등이 합류한다. 나경원 후보는 19일 정양석 전 의원을 캠프 자문단에 이동섭 국기원 원장, 가수 김흥국,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을 인선했다. 정양석 전 의원을 공동조직총괄본부장으로, 박찬종 전 의원, 서상목 전 의원,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흥국, 나경원 캠프 합류…조직총괄본부장에 정양석 2025-04-19 18:53:16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정양석 전 의원을 캠프 공동조직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정 전 의원은 서울 강북갑에서 당선돼 18·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다. 나 후보 캠프 고문으로는 박찬종 전 의원, 서상목 전 의원,...
민주당 충청경선에서 이재명 88% 득표...당원·대의원 모두 압승 2025-04-19 18:24:31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충청권 투표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모두 88% 득표율을 넘기는 '압승'을 기록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각각 합산득표율 4.31%, 7.54%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이재명, '캐스팅 보트' 충청 경선 압승…'대세론' 확인 [종합] 2025-04-19 18:02:34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19일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경선에서 유효투표 6만4730표 중 5만7057표(88.15%)를 얻었다. 김동연 후보는 4883표(7.54%)를 얻어 2위, 김경수 후보는...
이재명, 충청 경선 압승…"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 2025-04-19 17:31: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19일 충청 지역에서 열린 첫 순회경선에서 9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한 데 대해 "당원 동지와 대의원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 지역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승리 요인을 묻는 말에...
이재명, 민주 첫 순회경선서 압승…충청서 88% 득표 2025-04-19 17:26:00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승했다. 이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 김동연(7.54%)·김경수(4.31%) 후보를 제쳤다. 당내에선 이 후보가 첫 순회경선에서 거둔 압승의 여세를 몰아 대선...
안철수 "탄핵 후 사과했나"…김문수 "비상계엄 책임은 민주당에" 2025-04-19 17:24:54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9일 첫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등의 주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후보가 참여한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는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렸다. 안 후보는 김 후보를 향해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다. 탄핵 이후...
[속보] 민주 충청경선, 이재명 88.15%·김동연 7.54%·김경수 4.31% 2025-04-19 17:17:28
[속보] 민주 충청경선, 이재명 88.15%·김동연 7.54%·김경수 4.31%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속보]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압승 2025-04-19 17:14: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첫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의 온라인·ARS·현장 투표를 집계한 결과 투표수 6만 4730표 중 5만7057표(득표율 88.15%)를 얻어...
"충청 사위", "낳고 길러준 곳"…민주 경선후보들 충청표심 구애 2025-04-19 17:02:4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순회 경선의 합동 연설회에서 충청권 표심에 구애했다. 이재명 후보는 합동 연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등 자신이 내놓은 충청권 공약을 소개하며 "충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이재명 공약' 찢은 양향자…안철수, 김문수에 "AI 모르시죠?" 2025-04-19 16:51:07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에 나선 김문수 후보(전 고용노동부 장관)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리는 것보다 나쁜 것"이라며 "(기본소득을 준다면) 받지 않고, 안 받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1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연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나라 곳간...
"우리도 대선 해볼 만하다"…국민의힘의 근거 들어보니 [정치 인사이드] 2025-04-19 16:39:41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독주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우리도 해볼 만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상황을 희망적으로 해석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근거가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가 보수층의 민심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과 △국민의힘...
한동훈 캠프 후속 인선…대외협력총괄에 3선 송석준 선임 2025-04-19 16:22:59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 대외협력총괄위원장에 당 3선 송석준 의원이 선임됐다. 전략총괄위원장은 재선 배현진, 기획총괄위원장은 재선 서범수 의원이 각각 맡는다. 한 후보 캠프인 ‘국민먼저캠프’는 대외협력총괄위원장에 송 의원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송 의원은 앞서 한동훈 지도부에서 중앙위원회...
김동연 "당선 즉시 세종으로…경제 대통령 되겠다" 2025-04-19 16:21:40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취임하는 당일부터 세종에서 일하겠다"며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 충청 표심 구하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 DNA를 가진 충청의 아들 김동연이...
이재명 "세종 행정수도 완성…충청 선택으로 민주 정부 탄생 확신" 2025-04-19 16:12: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충청을 찾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 연설회에서 “충청의 선택으로 이번에...
[속보] 김경수 "행정수도의 꿈 완성…충청서 답 낼 수 있어" 2025-04-19 16:11:36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재명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뒤이은 민주정부 수립할 것" 2025-04-19 16:03: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국난극복의 DNA를 가진 민주당과 위기를 기회 삼아 장벽을 넘어온 이재명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이어 네 번째 민주정부를 확실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동지와 함께...
[속보] 김동연 "충청 흙수저 출신이 압도적 정권교체 바치겠다" 2025-04-19 15:59:08
[속보] 김동연 "충청 흙수저 출신이 압도적 정권교체 바치겠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김문수 "연금 2차개혁"…안철수 "청년 문제 전담 부처 신설" 2025-04-19 15:52:19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19일 경선 토론회에서 청년 정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지속 가능한 연금을 목표로 국민연금 2차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보건복지부를 쪼개 청년 관련 부처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유정복 후보는 "공정의 가치를 세우는 차원에서 채용 비리를...
[속보] 이재명 "세종 '행정수도 중심' 완성…대통령실·국회 완전 이전" 2025-04-19 15:42:56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