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서 70대 '투신'…한강버스 25분 지연 2026-05-31 18:17:05
서울 한강 한남대교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해 한강버스 운행이 지연됐다. 31일 오후 1시 45분께 70대 남성 A씨가 한남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수난구조대가 출동해 A씨를 구조해 인근 압구정 선착장으로 이송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졌다. 구조 선박이 압구정 선착장에 접안하는 과정에서...
영상 거꾸로 찍고 "이야!!" 아이돌도 '일베 의혹'…소속사 "의도 없어" 부인 2026-05-31 18:08:48
신인 그룹 아이딧의 김민재가 올린 영상 컨텐츠 등과 관련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사용자라는 의혹이 불거져 소속사가 부인하고 나섰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일상 공유 앱 셋로그로 촬영한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거꾸로 촬영한 영상에 오후 7시를 뜻하는 '19:00'라는 자막을...
프로포폴 18만㎖ 불법투약한 의사...환자 6명 '사망' 2026-05-31 17:35:40
5년간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하는 식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수십억원대 수익을 올린 의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소창범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의 지시에 따라...
풀빌라 수영장서 4세 아이 물에 빠져 숨져...법원 "업주 과실" 2026-05-31 17:12:42
풀빌라의 수영장에서 4살짜리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풀빌라 업주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인천지법 형사8단독 강성영 판사는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11일 낮 12시 38분께 인천시 옹진군 한 풀빌라에서 투숙...
부산 센텀 롯데백화점 식품관 천장 일부 무너져…영업 종료 2026-05-31 16:30:57
31일 오후 3시 3분께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매장에 있던 고객과 직원 등 백여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백화점 측은 사고 이후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천장 일부는 백화점 내...
여중생 상의 벗기고 집단폭행…피해 학생 안면부 골절 2026-05-31 15:46:31
광주에서 여중생들이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15세 중학생 A양이 또래 학생 4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가해 학생들은 지난 28일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A양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생김새가 닮아서" 사촌 신분증에 뚫린 사전투표 2026-05-31 15:04:55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사촌의 신분증으로 투표가 이뤄져 실제 유권자가 투표권을 제때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선관위는 실제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지만, 선거 본인 확인 절차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전...
체육센터 수영장서 수영하던 70대 사망…경찰 조사 2026-05-31 14:24:00
청주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국민체육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7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속에 빠져 있는 것을 다른 이용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안전요원에 의해 곧바로 구조된 뒤...
"재입장 못하게 해서"…투표용지 벅벅 찢은 60대 2026-05-31 13:42:52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13분께 부천시 오정구청 사전투표소에서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기표를 마친 뒤 투표함에...
"호루라기 시끄럽다"…민원에 움츠러든 안전 관리 2026-05-31 12:47:57
서울 도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민원이 안전 관리까지 위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음과 통제 행위마저 불편 요소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현장 대응이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다. 31일 '서울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가...
"왜 연락 안 받아"…여친 목 졸라 기절시킨 20대 실형 2026-05-31 11:56:59
연인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무차별 폭행하고 목을 조른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7일 오전 8시께 청주시 자택에서 연인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기절시킨 혐의로...
몸무게 280㎏ '전설의 심해어'…국내 첫 인공 부화 성공 2026-05-31 11:39:30
연간 어획량이 30마리 안팎에 불과해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국내 연구진의 기술로 처음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돗돔 수정란 200만개를 확보해 이 가운데 50만 마리를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돗돔은 수심 약 400~600m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몸길이 2m,...
이혼 후 양육비 안 준 366명…3억4000만원 떼먹은 나쁜 부모도 2026-05-31 10:43:15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20년 넘게 주지 않은 사례가 확인되는 등 최근 3년간 명단공개 대상이 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가 366명에 이르고 이들의 미지급액이 총 173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성평등가족부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단공개 대상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는 366명으로, 이들이 지급하지...
'절도 의심' 매니저 정보 넘겨…박나래 전 남친 무혐의 2026-05-31 10:25:16
방송인 박나래(41)씨 매니저들의 신상정보를 경찰에 무단으로 제공한 의혹으로 고발된 박씨의 전 남자친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박씨의 전 남자친구 A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불송치 처분했다. A씨는 박씨의 용산구 자택 절도 사건 당시 매니저들의...
"반성 없어"…아이유 악플러, 벌금형→징역형 집유 2026-05-31 09:56:37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에게 악성 댓글을 반복해서 단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이 항소심에서 1심 벌금형보다 무거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2부(황보승혁 정혜원 최보원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월세 밀리자 문 '벌컥'…세입자 '우산 폭행' 결말은 2026-05-31 09:07:19
밀린 월세를 이유로 세입자가 사는 빌라에 무단 침입해 폭행한 집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허성민 판사)은 특수폭행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5년 6월 19일 오후 5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본인 소유 빌라에서 세입자 B씨가...
"약혼자가 둘이라니"…식장까지 잡았는데 '날벼락' 2026-05-31 08:32:15
데이팅 앱으로 만난 상대와 예식장과 신혼집 계약까지 마쳤다가 상대의 거짓말이나 양다리로 결혼이 무산돼 파혼 책임을 법정에서 묻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데이팅 앱에서 만난 B씨와 결혼을 결심하고 예식장 예약과 신혼집 계약금 납부를 마쳤으나 B씨가 같은 시기 다른 연인과도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