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총동창회 "후배들 기회 달라"…선처 호소 2026-07-03 12:36:31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상대 팀을 조롱하는 응원으로 중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를 위해 배재학당총동창회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동연 제39대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을 찾아 1층 로비 협회 우편함에 탄원서를 넣었다. 당초 협회 앞에서...
돌연 비행기 탄 홍명보…미 LA 공항 도착 2026-07-03 12:25:28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2일(현지시간) 오후 LA 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을 빠져나갔다. 그는 이날 공항 입국장 일반 통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별도...
홈플러스, 결국 파산 수순…법원 "2000억 자금 확보 못했다" 2026-07-03 11:28:05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회생 계획 이행에 필요한 최소 2000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회생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3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하마터면 묻힐 뻔"…여고생 살인에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 시끌 2026-07-03 11:21:39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직접 보완수사권 폐지를 전제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최근 드러난 두 개의 강력사건 진실이 논의에 다시 불을 지폈다.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과 집단 폭행으로 뇌사에 빠졌다가 숨진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사건이다. 두 사건 모두 경찰의 초동 수사만으로는 실체가...
홍석기 신임 국수본부장 "개편 앞 엄중한 시기…본연의 역할 다해야" 2026-07-03 11:17:44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57·경찰대 8기)이 취임 첫날 전국 수사지휘부에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라며 “일상의 안전과 법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본부장은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북관에서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범죄의 양상과...
[속보]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2026-07-03 11:13:55
[속보]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영화가 따로 없네"…'신천지 교도관' 이만희 특별 관리 의혹 2026-07-03 11:08:14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020년 구치소 수감 당시 신천지 소속 교도관의 특별 관리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에 착수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교정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2020년 이 총회장이 수원구치소에...
김성제 의왕시장 "2030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파워 로컬이 뛴다] 2026-07-03 10:18:00
<앵커> 3기 신도시 개발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맞물리면서 경기도 남부 의왕시의 몸값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GTX와 3기 신도시, 기업 유치까지 추진하며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도시를 꿈꾸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김원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수도권 남부의 새 주거·개발 거점으로 주목받는...
민경선 고양시장 공식 취임…"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 만들 것" 2026-07-03 10:15:55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민선 9기 공식 취임과 함께 '소통'과 '변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시정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민 시장은 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을 만들겠다"며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17억 분양사기범의 뒤집힌 결론…"별건 판결 확인해야" 2026-07-03 09:39:27
별개 사건의 판결이 선고·확정된 상태에서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사건을 동시에 판결할 때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기각된 A씨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24년째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소송 2심 오늘 시작 2026-07-03 09:23:16
병역 기피 의혹으로 24년째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 이름 스티븐 승준 유)의 비자 발급을 둘러싼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서울고법 행정8-2부는 3일 오전 11시 20분 유승준이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2심 첫 변론기일을 연다. 유승준이 LA...
김구라 "송도 이사"…'늦둥이' 딸 지원한 국제학교 어디길래 2026-07-03 09:19:41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딸의 국제학교 2차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송도 이사 계획을 밝혔다. 김구라는 2일 아들 MC그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 등장했다. 이날 그리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사서 집에 방문했다. 김구라는 지인 소개로 12살...
사단법인 좋은변화, '마음튼튼 KIT' 사업 5주년 맞아 콘텐츠 개선…취약계층 아동 정서 지원 확대 2026-07-03 09:00:00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K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대상 심리안정을 위한 마음튼튼 KIT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500명의 정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여름방학 기간에도 심리·정서...
"도로에 사람 쓰러져있다" 신고...출동 순찰차에 밟혀 결국 2026-07-03 08:53:40
도로 위에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정작 구조 대상을 치어 숨지게 해 운전을 한 경찰관이 입건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대 여성인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0시 45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이면도로에서...
말기암 환자에 "특효약 줄게"...돈 뜯은 비정한 사기꾼 2026-07-03 08:38:00
암 말기 환자에게 특효약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3천만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절박했던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송한도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지난달 24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023년 10월 신장암 말기 환자인 A씨에게 접근해 "간암에 걸린...
벌통 구경하다 쏘였는데...60대 심정지 후 '사망' 2026-07-03 08:10:01
경기 동두천시의 한 양봉장에서 벌통을 구경하던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3시 4분께 동두천시 하봉암동의 한 양봉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결국 치료 중에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법정관리' 홈플러스, 오늘 운명의 날…회생절차 존폐 기로 2026-07-03 08:06:01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이어갈지를 놓고 판단한 법원 결정이 3일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이날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을 추가 연장할지, 혹은 회생절차를 폐지할지 정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올해 3월 4일이었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5월 4일까지 연장했다. 이후에는 시간이 더...
나홀로 돌고래 '안목이', 배만 보면 '졸졸'...구조 대작전 2026-07-03 07:46:54
강원 강릉 안목항 앞바다에서 사람들을 따라다녀 화제가 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구조하는 작업이 조만간 시작된다. 안목이의 몸에 난 상처 등을 고려할 때 더는 자연 상태 그대로 놔둘 수 없다고 본 해양수산부가 이달 중 구조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돌고래는 지난해 여름부터...
"징계 과도" 야구협회 고발한 보수 단체…배재고 사태, 진영 대결로 2026-07-03 07:28:48
보수 시민단체들이 '스타벅스 구호'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에 중징계를 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상대로 잇달아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징계 수위가 지나쳐 학생 선수들의 미래를 가로막는다는 취지다. 반면 교육계와 시민사회에서는 학교 현장에 스며든 혐오 문화와 역사교육 부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