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 50대 女…식당서 음식에 화학물질 섞어 남편 독살 2026-07-09 23:27:54
먼저 세상을 떠난 딸 문제 등으로 신변을 비관하던 50대 여성이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지난달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전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60대 남편 B씨의 음식에...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송치 전 경찰관 부친과 3회 접견 2026-07-09 22:19:12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경찰 수사 기간 현직 경찰관인 아버지와 총 세 차례 접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윤기의 아버지인 장 모 경감은 아들이 경찰에 긴급 체포된 지난 5월 5일부터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같은 달 14일 사이 장윤기와 3회 접견했다. 접견은 6일 오전 9시, 8일 오전...
리센느 원이 '무섭노'가 일베?…노무현재단 이사, 결국 사과 2026-07-09 22:12:06
걸그룹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일베식 표현이라고 주장하던 조수진 변호사가 끝내 입장을 바꿨다.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 변호사는 "세대 간 방언 사용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 변호사는 9일 자신의 SNS에 "리센느 원이님 관련 발언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어 입장을 정정하려...
미성년자들 출연시켜 성착취 라이브 방송…30대 BJ '실형' 2026-07-09 21:41:21
미성년자를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시켜 선정적인 방송을 한 30대 BJ(인터넷 방송인)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인천지법 형사12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3)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홍명보 선임' 들여다본다…경찰, 축협 전력강화위원 줄소환 2026-07-09 21:30:15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들여다보는 경찰이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 감독 선임 절차가 기존 규정과 관행을 벗어났는지 여부가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14일 당시 전력강화위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주월드 관람차 추락…5명 탔는데 부상자 '0명'의 기적 2026-07-09 20:32:57
경북 경주월드에서 대형관람차의 빈 객차가 추락했다. 추락 과정에서 5명이 탄 객차와 충돌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 경주시는 9일 오전 11시30분께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월드에서 대형 관람차 '타임라이더'의 빈 객차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객차가 추락하면서 5명이 탄 다른 객차 1대와 연이어...
검찰, '장윤기 父 유착 의혹' 경찰관들 대면조사 시작 [종합] 2026-07-09 20:22:45
검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빚어진 기밀누설 및 증거인멸 의혹을 규명을 위해 피의자로 입건된 경찰관들을 소환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로 입건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한 대면조사를 이날부터 시작했다. 전날부터 시작된...
내년 최저임금 결정 14일로 연기…소상공인 측 반발 퇴장 2026-07-09 20:13:48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안 격차가 690원까지 줄었다. 다만 추가 수정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측 사용자위원들이 반발해 퇴장하면서 이날 회의에서도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극한호우'에 전국이 침수·고립…주민 600여명 대피 2026-07-09 19:37:02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9일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다. 도로와 주택, 상가가 물에 잠기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 천안에 175.2㎜의 비가 쏟아졌다. 이어 세종 고운동에 150.5㎜, 충북 보은에 149.9㎜의 비가 내렸다. 경기 화성...
공중서 떨어진 관람차 연쇄 충돌…5명 병원 진료 2026-07-09 19:30:33
경북 경주의 놀이공원에서 대형 관람차 객차가 떨어져 탑승객이 있던 객차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1시 30분께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월드에서 대형 관람차 '타임라이더'의 빈 객차가 추락했다. 떨어진 객차는 추락 과정에서 5명이 타고 있던 다른 객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탑승객...
"삼겹살로 내려보내라"…스무디 쇳조각에 카페 '황당 대응' 2026-07-09 19:25:27
경북 상주의 한 개인 카페에서 판매한 스무디에서 다량의 쇳조각이 나왔다는 소비자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는 음료 제조 과정에서 쇠숟가락이 함께 갈렸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사고 이후 카페 측 대응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무디에서 수백 개의 쇳조각이...
폭우에 '우지끈'…570년 된 '팽나무' 뿌리째 뽑혔다 2026-07-09 19:22:16
8∼9일 이틀간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남 논산에서 수령이 570년에 달하는 팽나무가 뿌리째 뽑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논산시 취암동 수랑골마을 앞에 있는 보호수인 팽나무가 쓰러졌고, 당시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마을은 달성 배씨 집성촌으로 조선시대 수양대군(세조)의...
전국 덮친 집중호우…경북서 70대 실종, 시설 피해 속출 2026-07-09 18:55:59
9일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주 남원천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268명과 장비...
전쟁 국면 퍼뜨린 '달러 강제매각설'…5명 검찰행 2026-07-09 18:40:59
미국·이란 전쟁 국면에서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팔게 할 것'이라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이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3명은 불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뒤인 지난 3~4월 인터넷과 SNS...
[속보] 최저임금 9차 수정안…1만1220원 vs 1만530원 2026-07-09 18:38:29
최저임금 9차 수정안…1만1220원 vs 1만530원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경-한양대, AI 역량 강화 위해 손 맞잡았다 2026-07-09 18:16:04
한국경제신문과 한양대학교가 교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 제고를 위한 AICE(에이스, 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인증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한양대 교직원은 교내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AI 교육을 받은 뒤 제휴 할인된 가격에 AICE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AICE는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최저임금 노 1만1250원 vs 사 1만520원…격차 730원으로 2026-07-09 17:58:53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협상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노사가 격차를 730원까지 좁혔다. 노사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8차 수정안을 내놨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1만2000원)보다 750원 낮춘 시급 1만1250원(전년 대비 9.0% 인상)을, 경영계는...
[속보] 최저임금 8차 수정안, 노동계 1만1250원·경영계 1만520원 2026-07-09 17:54:46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협상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의 요구안 격차가 730원까지 좁혀졌다. 양측은 9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8차 수정안을 각각 제시하며 막판 조율을 이어갔다. 노동계는 이날 시간당 1만1250원을, 경영계는 1만520원을 8차 수정안으로 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과 비교하면...
최대 175㎜ '물폭탄' 강타…1명 실종 등 피해 속출 2026-07-09 17:49:42
장맛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하천이 넘치고 옹벽이 무너졌으며, 급류에 휩쓸려 1명이 실종됐다. 농경지와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도 속출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청권 전역을 중심으로 경북, 전북, 경기 남부, 강원 등에 시간당 최대 80㎜의 강한 비가 퍼부었다. 자정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장마철 꼭 지켜야 할 전기안전 수칙' 발표 2026-07-09 17:48:58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감전·누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장마철 전기안전 5계명'을 발표했다. 장마철 전기안전 5계명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침수 시 즉시 전원 차단 ▲맨홀·가로등·신호등·전봇대 등 전기시설물 접근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