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티셔츠 남성 찾습니다"...장애인 닷새째 실종 2026-08-02 19:40:14
지적장애인인 20대 남성이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실종되어 닷새째 행방이 묘연하다. 장성철(20)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께 집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장씨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에 재학 중으로 실종 당일 현장실습 장소에 홀로 가다 다른 길로 벗어나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사라졌다. 스포츠머리를 한 그는...
'밤길 무서워 다니겠나'...길가던 여성 찌른 40대男 2026-08-02 18:48:26
한밤 중 서울 성동구에서 모르는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4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50대 외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선풍기 극한 더위에 잘못 쓰면 '흉기'...폭염 속 생존법 2026-08-02 18:37:38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낮 최고기온이 42.5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폭염에 시달리는 지역이 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폭염 대응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2일(현지시간) WHO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네 가지 행동 지침 범주를 제시했다. 첫...
송아지에 우유 주다 '쾅'...어미소에 받혀 '참변' 2026-08-02 17:25:23
70대 농장주가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다 어미 소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0시 47분께 임실군의 한 축사에서 농장주인 7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정오께 끝내 숨졌다. 경찰이 축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송아지에게 우유를...
도심 전체가 '불가마'…밤에도 안 식는다 2026-08-02 15:16:50
서울 서북권의 폭염주의보가 2일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하자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 살수 등을 확대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이에...
폭염·가뭄 심각...정부 중대본 2단계 격상 2026-08-02 14:36:57
전국적인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범정부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13시부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간부급을 중심으로 주1회 또는 매일 현장점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장급 현장총괄관리관을 수도권과...
역대급 폭염 속 열린 축제…20대 남성도 '픽픽' 2026-08-02 14:32:24
기록적인 폭염 속에 열린 '2026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달빛축제공원 행사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A씨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호우에 떠내려온 '지뢰'…주말 피서객 '화들짝' 2026-08-02 14:08:02
경기 연천군 임진강변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대인지뢰가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5분께 연천군 백학면 임진강변에서 행락객이 지뢰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군 당국은 해당 물체를 최근 집중호우로 북한에서 떠내려온...
"교과서 이해를 못해"…학생 어휘력 '빨간불' 2026-08-02 13:42:31
초·중학교 교사 3명 중 2명은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을 수업 이해를 방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습자 친화적 어휘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및 콘텐츠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2∼21일 초·중학교 교사 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오전 기온이 40도…닷새 연속 '초유의 폭염' 2026-08-02 12:35:08
경남 양산의 기온이 닷새 연속 40도를 넘기며 국내 기상관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특히 2일에는 오전부터 기온이 40도를 돌파하면서 폭염의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모습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기온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정오에는 40.9도까지 올랐다.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연속...
'1인당 10만원' 물 건너갔다…시민단체 반발 확산 2026-08-02 12:08:46
강원 강릉시가 추진한 전 시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계획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까지 시의회의 결정을 비판하며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강릉시가 제출한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지난...
교사도 더는 못 참아…'참교육법' 국회 청원 2026-08-02 11:46:03
현직 중학교 교사가 교사의 생활지도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현실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최근 화제가 된 웹툰·드라마 '참교육'에서 이름을 따 '참교육법'이라는 약칭도...
"130억 냈지만 억울하다"…차은우, 조세심판 청구 2026-08-02 11:07:49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소득세 추징 처분에 대해 불복 절차에 들어갔다. 약 130억원 규모의 세금을 이미 납부했지만 과세의 적정성을 다시 다투겠다는 취지다. 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국세청이 처분한 약 130억원의 소득세 추징금이 부당하다며 지난달 조세심판원에 조세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
택시 탄 뒤 돌변…흉기 들이민 50대 노숙인 결국 2026-08-02 10:27:53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50대 노숙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박강민 부장판사)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울산 한 도로에서 택시가 신호에 걸려 정차하자 30대 택시기사 B씨 목에 흉기를...
생후 3일 만에 숨진 아기…法 "병원 측이 5억4,000만원 배상해야" 2026-08-02 09:26:30
생후 사흘 만에 산부인과에서 숨진 신생아의 부모 등 유족이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박정기 부장판사)는 사망한 신생아의 부모 등이 담당의사 A씨와 산부인과 병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부모가 청구한 배상액 5억4,000여만원을 모두...
"지인들 사라졌다" 신고…저수지서 낚시객 2명 숨져 2026-08-02 09:03:10
경북 포항의 한 저수지로 낚시를 나갔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전 1시 47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저수지에 낚시하러 나간 지인들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수중수색을 벌여 60대 남성 등 2명을 1시간여 만에 구조했으나, 모두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소득 상관없이 1인 50만원"…이달 초 지급 목표 2026-08-02 08:53:00
경남 의령군이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50만원을 이달 초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2일 의령군에 따르면 의령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령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예산 120억여원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한국의 맛' 국경 넘었다…'창녕갈릭버거' 대만 상륙 2026-08-02 08:04:15
한국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대만맥도날드는 지난달 29일 신메뉴 '한국 마늘 비프 버거'와 '한국 마늘 치킨 버거'를 공식 출시했다. 이들 메뉴는 2021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첫 메뉴로 선보였던...
민감 현안에 "아차차"…막강 유튜버들 줄줄이 고개 숙였다 2026-08-02 06:00:00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방송인들이 정치발 민감 현안을 세심하지 못하게 언급했다가 줄줄이 역풍을 맞았다. 코미디언 이수지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의 현실을 풍자하는 과정에서 논란에 휩싸인 지 18일 만인 1일 '핫이슈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게시글과 함께 자필 사과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