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간음·스토킹도 모자라…흉기 들고 찾아간 30대 男 2026-09-03 22:52:56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해 접근금지 조치가 내려진 다음 날 흉기를 들고 전 연인 가족 집에 찾아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예비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께 전 여자친구인 B씨의 언니...
"성매매 영구 중단"…'대추벌' 업주·종사자들 공개 선언 2026-09-03 22:09:35
경기 파주시의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와 종사자들이 3일 "향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며 성매매 영구 중단을 공개 선언했다. 파주읍 연풍리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종사자 20여명은 이날 오전 파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을 기점으로 성매매를 중단하고, 앞으로 다시는 성매매를 하지...
'조수석 탔는데 왼팔 부상?'…운전자 바꿔치기 딱 걸렸다 2026-09-03 22:02:16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동승한 남자친구를 운전자로 바꿔치기 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3일 전주지검 형사2부(이경석 부장검사)는 범인도피 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전날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7월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가 다른 차를...
"혀 깨물고 죽겠다" 자해 막으려다 취객 사망…경찰·소방관 '무죄' 2026-09-03 21:03:30
자해하던 40대 취객을 제지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3일 창원지법 형사4부(오대석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2명과 소방공무원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관 2명은 2022년 8월 26일 오전 2시 8분께 경남...
"스카이차 비용 아끼려다"…6층서 작업자 2명 추락 참변 2026-09-03 21:02:39
인천에서 아파트 6층의 안전난간을 설치하던 작업자 2명이 외부로 추락해 숨졌다. 이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고소작업차(스카이차)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두 사람을 응급처치(CPR)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3일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쓰레기 더미 개 방치한 60대 보석 석방…불구속 상태서 재판 2026-09-03 20:50:11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인 아파트에 10년 넘게 개 수십마리를 방치하면서 이웃들의 고질적인 민원을 불러온 6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났다. 3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동욱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씨(64)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고, 이에 따라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100만명 몰린다…'불꽃축제' 당일 여의나루역 무정차 2026-09-03 19:58:48
오는 5일 여의도·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총력 안전관리에 나선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최초로 이틀 동안 진행된다. 4일은 전야제, 5일은 본행사가 예정돼 있다. 경찰은 4일 저녁부터 행사장 주변...
"女 뒤에 딱붙어, 이 남자 조심" SNS 확산…'2호선 성추행' 결국 덜미 2026-09-03 19:36:39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에서 여러 차례 여성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날 오후 10시께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최근 지하철 2호선 차량에서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를...
"공포에 떨며 울었는데"…유족이 밝힌 피살 아내의 '마지막' 2026-09-03 19:00:34
이혼 소장으로 은신처가 노출돼 남편에게 살해당한 30대 여성 유족은 3일 "고인이 블랙박스 기록까지 지우며 필사적으로 숨었으나 주소가 노출되자 공포에 떨며 울었다"며 피해자 보호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유족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인은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며 "가정폭력으로...
"혀 깨물고 죽겠다" 취객 입에 수건 넣어 사망…경찰·소방관 무죄 2026-09-03 18:59:08
40대 취객의 자해 행위를 제지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오대석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2명과 소방공무원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관 2명은 2022년 8월 26일 오전 2시 8분께...
"자는 줄 알았다" 경찰 철수…모텔 투숙객 2명 가스 중독 중태 2026-09-03 18:52:28
경기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 투숙한 남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0분께 "손님이 퇴실 시간이 지났는데 인터폰을 받지 않고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문을 열어 확인해서 보니 남녀 투숙객은...
지방흡입 폐기물을 개수대에…성형외과·피부과 무더기 적발 2026-09-03 18:33:51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3일 지방흡입 수술과 성형수술 과정에서 나온 인체지방·폐혈액을 개수대와 화장실 변기에 버리는 등 폐기물 처리기준을 위반한 성형외과·피부과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성형외과 등 25곳은 수술 후 발생한 인체지방·폐혈액을 개수대나 변기에 버리고 폐기물의 보관 방법과 기간을...
'1568억 부당이득' 방시혁 불구속 송치 2026-09-03 18:11:57
경찰이 회사 상장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이후 지분 매각 과정에서 156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 2024년 11월 29일자 A1, 3면 참조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3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임플란트 했을 뿐인데…한 치과서 8개월만에 2명 사망 2026-09-03 18:10:01
60대 남성이 서울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다 숨졌다. 해당 치과에서는 8개월 전에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7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MBN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전 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 충북에 사는 A씨는 임플란트를 개당...
돌봄 해법 놓고…불붙은 초1·2 '3시 하교' 논쟁 2026-09-03 18:09:35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2학년의 교육시간 확대를 공론화하면서 교육계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돌봄 공백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려면 학교의 역할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과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면 정규 수업시간 확대는 해법이 될 수 없다는 반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국교위는 3일 국회미래연구원,...
"딸 보고 있었는데" 묵묵부답…아내 살해 공무원 구속 2026-09-03 18:09:14
가정폭력을 피해 거처를 옮긴 아내를 이혼 소장에 적힌 주소로 추적해 찾아간 뒤 어린 자녀 앞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직 공무원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탁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ESTA 대행 사이트 수수료 바가지 주의보 2026-09-03 18:08:38
미국 여행을 앞둔 A씨는 지난 4월 포털 검색을 통해 전자여행허가(ESTA)를 신청했다. 전자여행허가는 비자 면제 대상 국가를 방문하는 여행자가 입국 전 여권과 여행정보 등을 제출해 사전에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다. A씨는 미국 정부 공식 홈페이지와 비슷하게 꾸며진 사이트여서 별다른 의심 없이 결제했지만 신청 직후...
경찰 "남녀 자는 줄 알았다" 철수…모텔 투숙객 2명 가스 중독 중태 2026-09-03 18:01:07
경기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투숙한 남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사고 경위와 당시 대응 등을 조사하고 있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0분쯤 "퇴실 시간이 지났는데 손님이 인터폰을 받지 않고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다"는 112 신고가...
"성과급 더 달라고 파업 못 한다"…결국 칼 뽑은 정부 2026-09-03 17:45:38
노동조합의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와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 반대’ 등은 의무적 교섭이나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정부 지침이 나왔다. 공장 신설·이전 등에 수반되는 인력 전환 배치 등은 교섭 대상이라고 봤다. 경제계는 “산업 현장의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고, 노동계는 “노동 3권...
5학년 여학생에 폭행당한 60대 교사…출근 첫날부터 '봉변' 2026-09-03 17:24:26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등 폭행을 당한 교사는 근무 첫날부터 수모를 겪은 60대 기간제교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60대 후반의 퇴직 교원 출신 A씨는 이 학교에 6개월짜리 기간제교사로 채용돼 지난 1일 출근했다. A 교사는 첫 출근일이던 이날 진단평가 도중 5학년...